"> 요즘 패션 브랜드를 보면 재미있는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단순히 ‘예쁜 옷’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누가 입느냐로 메시지를 완성한다는 점인데요.휠라 코리아 라인업을 보면 이 흐름이 더 잘 보입니다. 한소희, 그리고 고현정.사실 이 조합이 꽤 흥미롭죠. 서로 다른 무드, 그런데 같은 브랜드 한소희는 특유의 트렌디함과 스트릿 감성,요즘 세대가 좋아하는 ‘힙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인물이고 고현정은 말 그대로 시간이 만들어낸 분위기,과하지 않은데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무드를 가지고 있어요. 완전히 다른 결의 이미지인데이 둘이 같은 브랜드 모델이었다는 건 의미가 꽤 큽니다. 결국 포인트는 “나이”가 아니라 “무드” 예전에는 브랜드마다 타겟 연령대가 꽤 명확했어요.그래서 ‘이건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