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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말고 누가 소화해?" 할리우드 전설 메릴 스트립이 입은 699만 원대 '그 재킷'의 정체!

KFHunters 2026. 4. 13. 18:00

 

 

패션계의 '아이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름, 바로 지드래곤입니다. 

그가 착용하는 아이템들은 항상 "저걸 누가 소화해?"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지만, 

동시에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존재가 됩니다. 

그런데 최근,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디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패션계의 전설'이 등장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예고편 미란다 편집장 역의 메릴 스트립
이미지 출처: 20th century studios

 

바로 20년 만에 귀환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연, 메릴 스트립입니다! 

이번 영화의 예고편에서 그녀는 지드래곤과 똑같은 옷을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 세계 패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드리스 반 노튼의 FW25 태슬컬렉션
이미지 출처: 드리스 반 노튼 인스타그램

 

두 레전드가 선택한 바로 그 아이템은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의 25FW 태슬 재킷입니다.

화려한 디자인과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이 재킷은 무려

약 699만 원대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보여준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무드와는 또 다르게,

메릴 스트립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이 어려운 태슬 재킷을 우아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드리스 반 노튼의 FW25 태슬컬렉션
이미지 출처: 드리스 반 노튼 인스타그램
패션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
이미지 출처: 드리스 반 노튼 홈페이지

 

사실 이번 '태슬 재킷'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브랜드 드리스 반 노튼의 상징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그는 최근 40년 가까운 커리어를 뒤로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패션계에 큰 울림을 주었는데요.

 

드리스 반 노튼 재킷을 입고 콘서트 중인 GD
이미지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특히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젠더리스(Genderless) 룩의 대가답게,

이번 재킷 역시 지드래곤의 힙한 감성과 메릴 스트립의 클래식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이죠.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독보적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브랜드인 만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속 미란다 프리슬리의 선택이 더욱 완벽해 보입니다.

 

'지디니까 가능했던' 패션을 할리우드 대배우가 완벽하게 입증해낸 것이죠.

예고편부터 이렇게 '장난 아닌' 레전드 룩을 보여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과연 본편에서는 또 어떤 상상을 초월하는 패션 모멘트들이 등장할지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